제가 지금 전문대 간호학과를 다니고 있는데, 주위 시선이랑 이미지보다는 진정하게 자기가 가고 싶고 흥미가 있는 선택지를 선택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.
만약 물리치료과가 3년제인 것 때문에 흥미가 많지는 않은 간호학과를 생각하고 있는거라면, 장기적으로 생각했을 때 물리치료를 더 추천드려요. 흥미가 있고 재미를 느낀다면 나중에 노선을 틀 일 없이 졸업까지 잘 다닐 수 있고, 직장에서도 만족도가 높거든요.
그리고 원서 쓰시다가 누가 간호학과 취업 잘된다는 말을 한다면 믿지 마셔요,, 다 옛날 말이랍니다.. 요즘 전공의 파업 등등 의료 쪽으로 많은 이슈 때문에 간호사 취업도 전혀 쉽지 않아요.